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23일 방송된 MBC 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 11회 말미에 공개된 12회 예고편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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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편에서 여인 복장을 한 신율(오연서)을 본 왕소(장혁)은 고운 모습에 연신 눈을 떼지 못한다. 황자 복장을 한 왕소와 신율은 개경거리를 다니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함께 미소 짓는다.
특히 왕소는 신율에게 "내 너와 함께 늙어가고 싶구나"라고 고백했고, 신율이 눈물 흘리는 모습도 담겼다.
하지만 황태후 유씨(지수원)는 왕소와 황보여원(이하늬)의 합방을 추진하는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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