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리피드팩은 피부 지질과 유사한 '생리적 지질' 성분을 첨가, 피부에 잘 흡수돼 피부의 재생력을 높여주고 빛이 나는 건강한 피부로 가꾸어 준다.
또 피부 장벽을 튼튼하게 만들어 건조나 자외선 노출 후 민감해진 피부를 진정시키는 효과가 있다. 화학 성분이 아니기 때문에 피부에 잘 스며들어 속당김도 해결해주며, 건조함을 개선하는 효과가 빠르고 오래 간다.
제조 과정도 친환경적이다.
보통의 화장품 제조 과정은 물과 기름을 섞어 80~90도로 가열하고, 오랜 시간 냉각하는 과정(1분에 0.5 Celsius 온도 저하)을 거치면서 일부 성분을 파괴시킨다. 하지만 CLP 과정으로 제조하면 성분의 파괴가 없고, 제조 과정상 탄소 배출량도 줄여 친환경적이다.
특히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는 파라벤, 색소, 에탄올, 미네랄 오일, PEG 등 피부 유해성분을 철저히 배제했다. 그 결과 식약처에서 승인한 국내 공인 기관에서 6종의 파라벤 '불검출' 판정을 받아 피부에 대한 안정성을 더욱 높였다.
황은주 더3.0피부과 원장은 "일반 팩은 보통 20분 뒤 떼어내는데, 바이오리피드팩은 유해한 방부제가 없이 바르고 자는 안전한 수면 팩이기 때문에 피부 흡수도를 높여 피부 보습 개선 효과가 더 빠르다"며 "특히 중요한 모임을 앞두고 피부가 급속히 좋아지기를 바라는 사람들에게 좋다"고 말했다.
바이오리피드팩의 자세한 내용은 '더3.0화장품' 홈페이지(www.the30mall.kr)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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