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으로 들었소' 고아성 이준,첫 방부터 베드신.."아찔하고 위험한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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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2-24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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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문으로 들었소' 고아성 이준, 첫 방부터 베드신.."아찔하고 위험한 사랑"[사진='풍문으로 들었소' 고아성 이준,첫 방부터 베드신.."아찔하고 위험한 사랑"]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처음 방송된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에서 주인공 고아성과 이준의 베드신이 공개됐다.

지난 23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에서는 한인상(이준 분)이 서봄(고아성 분)의 기숙사에 찾아간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한인상은 여자 기숙사에 있는 서봄을 찾아가 수능이 끝날 때까지 만날 수 없음을 알고 아쉬워했다.

이어 다른 여학생들이 서봄의 방을 찾아오자 한인상은 서봄의 방으로 들어가 옷장에 숨었다.

여학생들이 나가자 옷장에서 나온 한상인은 욕망을 참지 못하고 서봄에게 키스를 하며 침대에 눕혔다.

이후 이들은 서로 껴안고 아찔하고 위험한 사랑을 나눴다.

서봄이 임산부 요가를 하는 장면이 앞서 그려지면서 그날 이후에 임신했다는 사실을 암시했다.


'풍문으로 들었소' 고아성 이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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