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여대 , NCS(국가직무능력) 기반 학사운영시스템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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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2-24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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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경인여자대학교(총장 류화선)는 향후 전문대학 교육이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의 교육과정으로 개편됨에 따라, NCS 기반의 학사운영시스템을 개발해 23일 전면 오픈했다고 발표했다.

NCS는 정부가 전문대학 졸업생들이 산업현장에서 직무를 수행하기 위해 요구되는 지식 기술 소양 등을 사업부문별·수준별로 체계화 하는 교육 프로젝트다.

경인여대는 이번에 전국 전문대학 최초로 글로벌 웹표준 기반 위에 반응형웹을 적용한 NCS 기반 학사운영시스템을 개발한 것. 이 시스템은 PC 태블릿 스마트폰 등 다양한 기기를 통해 최적의 교육서비스를 사용자들에게 제공하게 된다.

반응형웹은 콘텐츠가 PC뿐 아니라 태블릿이나 스마트폰 등 모바일에서도 해상도나 화면이 동적으로 변환되는 미래주도형 기술이다.

경인여대 NCS 학사운영시스템 홈페이지 접속 화면.[사진제공=경인여대]


류대곤 경인여대 전산정보원 팀장은 “이번에 개발된 경인여대 운영시스템은 NCS개발과정·NCS과정운영·NCS과정평가·NCS질관리에 이르기까지 효과적 지원이 가능하다”면서 “정부의 NCS 기반 교육과정 가이드라인에 충실하게 구현된 학사운영시스템이라고 평가받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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