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순영 기자 =이태성 아들 밝혀지자 부인과 결혼 발표만 하고 입대, 군복무 중 합의 이혼…이태성 아들 밝혀지자 부인과 결혼 발표만 하고 입대, 군복무 중 합의 이혼
부인과 아들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배우 이태성이 입대 후 군복무 중 합의 이혼한 사실이 알려지며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태성은 군복무 중 합의 이혼 하기 전 지난 2012년 11월 이미 부인과 혼인신고까지 마친 아들이 있는 유부남으로 알려지며 2013년 4월 결혼하겠다고 밝히고 입대한 바 있다.
군복무 중 합의 이혼 한 이태성은 결혼 후 신접살림은 경기도 모처에 꾸릴 예정이며 결혼 일정과 장소, 신혼여행지 등을 아내와 상의하고 있다는 등 구체적인 결혼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그러나 이태성은 결혼식을 올리지 않은 채 드라마를 마친 후 곧바로 군대에 입대했고 7월 제대를 앞두고 있는 상태에서 군복무 중 합의 이혼 한 것으로 알려져 당초 결혼 계획을 밝힌 이유에 대해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군복무 중 합의 이혼 한 이태성의 부인은 본인보다 7살 연상으로 알려졌으며 2009년 유학 중 지인의 소개로 알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의 아들은 군복무 중 합의 이혼 한 이태성이 양육권을 갖고 있는 상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