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거나 미치거나' 장혁 오연서 욕조키스 VS '풍문으로 들었소' 이준 고아성 침대키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2-24 08:5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빛나거나 미치거나 풍문으로 들었소[사진=MBC SBS 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빛나거나 미치거나'에서 장혁·오연서 커플과 '풍문으로 들었소'에서 이준·고아성 커플이 키스신을 선보였다.

23일 방송된 MBC 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에서 왕소(장혁)는 신율(오연서)이 여자라는 것을 알고 찾아가 골탕 먹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신율을 욕조에 빠트린 왕소는 "언제까지 날 속일 작정이냐"며 한소리했다. 이에 신율은 "말하지 못할 사정이 있었다고 생각해주시오"라며 어물쩍거리자 왕소는 "네가 여인이라 정말 다행이다"라며 키스를 했다.

그 순간 갑자기 백묘(김선영)가 욕실로 들어오자 놀란 신율은 왕소를 욕조에 빠트리고 위기를 묘면했고, 두 사람은 진한 키스를 나눴다.

이날 또 한번의 키스신이 나왔다. 첫 방송된 SBS 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에서 한인상(이준)과 서봄(고아성)의 과거 모습이 그려졌다.

학창 시절 수능을 보기 전까지 만나지 않기로 약속한 한인상은 오랫동안 서봄을 못 본다는 생각에 애가 타 남몰래 방을 찾아갔다. 갑자기 친구들이 오는 소리에 놀란 한인상은 서봄의 방에 들어갔고, 친구들이 사라진 뒤에는 키스를 하며 하룻밤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