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순영 기자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 이준 고아성 키스신 후 임신, 인물관계도 어찌되나?…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 이준 고아성 키스신 후 임신, 인물관계도 어찌되나?
이준 고아성의 키스신과 임신 이야기가 그려진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가 23일 시청률 7.2%를 기록하며 인물관계도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대한민국 상위 1% 로열패밀리들의 모습을 담은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 첫 방송에서 이준과 고아성의 키스신과 임신 모습이 공개돼 인물관계도를 놓고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고등학생인 고아성은 입시 준비를 위한 캠프에서 비밀연애를 했지만 이내 학업을 위해 이준에게 이별을 고했다.
하지만 사람들의 눈을 피하기 위해 이준은 고아성의 방에 숨었고 두 사람은 진한 키스를 나누며 첫날밤을 보냈다.
이후 고아성은 이준에게 수능을 포기하고 자퇴했다는 편지를 보냈고 아이의 아빠가 누구인지 밝히지 않은 채 출산을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혼전 임신을 하게 되는 이준과 고아성은 '풍문으로 들었소'에서 동반 자살을 시도하며 한강에 뛰어드는 장면을 촬영하며 추운날씨에 많은 고생을 했다고 전해졌다.
이준과 고아성은 차가운 물속에서 느껴지는 고통에도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끝까지 열심히 촬영에 임한 것으로 알려졌다.
‘풍문으로 들었소’는 대한민국 상위 0.01% 초일류 상류층 한인상(이준)과 서민 가정 서봄(고아성)의 풋풋한 만남과 이들로 인해 집안끼리 충돌하는 이야기를 그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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