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방송되는 '폭풍의 여자' 83회에서는 장미영(송이우)의 뺨을 때리는 도혜빈(고은미)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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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혜빈은 미영이 자신의 물건이 아니라 남편인 박현성(정찬)을 탐냈던 것을 자각하고 분노해 미영의 뺨을 때린다.
한편 '폭풍의 여자' 83회는 25일 오전 7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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