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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올로스타'[사진제공=대웅제약]
올로스타는 세계 최초로 ARB계열의 올메사탄과 스타틴 계열의 로수바스타틴 성분으로 구성된 복합 개량신약으로 고혈압과 이상지질혈증을 동시에 관리할 수 있는 의약품이다.
대웅제약은 2010년부터 올로스타의 개발에 착수, 임상 시험을 통해 안전성과 유효성을 입증하여 2014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개량신약으로 인정받았다.
지난해 4월 국내에 출시된 올로스타는 우수한 약효를 바탕으로 발매 9개월 만에 약 5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한편, 대한민국신약개발상은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 국내 제약산업의 발전과 신약 연구개발 의욕 고취를 위해 보건복지부, 산업통상자원부, 미래창조과학부의 후원으로 1999년 4월 제정한 상이다. 이번 제 16회 대한민국신약개발상 시상식은 27일 서울 삼정호텔 제라늄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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