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금메달 효자 종목인 쇼트트랙 경기에는 초·중·고, 대학·일반부 및 임원 등 1,0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이번 동계체육대회는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참가 선수를 발굴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여 더욱 치열한 명승부가 전개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회에는 국내 쇼트트랙 간판인 전주 출신 김아랑 선수(한국체대)도 1,500M 와 3,000M에 각각 출전해 우승이 기대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