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추성훈 추사랑 부녀가 다녀온 얼음 마을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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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2-24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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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시노 리조트 토마무의 아이스 빌리지 '눈길'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지난 22일 일요일 저녁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추성훈, 추사랑 부녀가 일본 호시노 리조트 토마무 아이스 빌리지의 아이스 채플과 아이스레스토랑을 직접 체험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돌아왔다.

올해 20주년을 맞은 호시노 리조트 토마무의 아이스 빌리지는 자연설과 순수 얼음으로만 만들어져 오직 겨울에만 운영하고 있다.

아이스 바, 아이스 까페, 아이스 레스토랑, 아이스 연구소, 아이스 링크 그리고 아이스 채플 등으로 구성돼 있다.

아이스 바와 아이스 까페에서는 각각 얼음으로 만든 컵으로 칵테일과 음료를 마시고, 아이스 레스토랑에서는 얼음으로 만든 테이블과 의자에 앉아 치즈 퐁듀에 유기농 야채를 먹을 수 있다.

또 아이스 연구소에서는 얼음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직접 눈으로 관찰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아이스 채플은 파란 조명과 얼음만으로 이색적이고 환상적으로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호시노 리조트 토마무는 일본 홋카이도 중심에 위치하였으며 전 객실 100m²의 넓은 스위트룸과 객실내 자쿠지와 사우나가 마련됐다.

일본 최대의 실내 파도풀장인 미나미나 비치와 설경 속에서 즐기는 노천탕 기린노유, 초, 중, 상급 난이별로 다양하게 나뉜 25개의 슬로프,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스노 모빌, 스노 래프팅, 스노슈즈 다운힐, 화이트 피크닉, 스노 바나나 보트, 눈썰매 등을 갖춰 여유로운 휴양과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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