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화합과 아름다운 축제의 한마음 마당을 주제로 열리는 제18대 박근혜 대통령 취임 2주년 기념 통일한마음문화축제는 "행복한 국민, 일류국가 만들기, 성공한 대통령"을 위한 국민의 염원과 사회적 약자와 서민, 노인, 장애인, 다문화 가족, 탈북자와 재외동포 등 전 국민의 일체된 사랑의 마음을 담아 진행한다.
지구촌 한마음 대잔치로 꾸며지는 축하공연에는 팝페라 4인조 여성그룹 클라라(Clara) 뿐만 아니라, 국민가수 현철을 비롯해 , 뮤지컬 가수 쥬에(Jouet), 전인혁 가수, 한영주 가수가 출연하고 지음 오페라단 소프라노 최정심 단장, 유풀잎 가수, 남보원 코미디언이 참여한다.
한일 국교정상화 50주년인 올해, 한일문화교류를 통해 한일관계 개선 및 소통의 장을 펼치고자 일본 대형연예기획사 라이징 프로덕션(www.rising-pro.jp) 소속의 3인조 남성 댄스그룹 윈즈[w-inds.](www.w-inds.tv)를 초청했다.
2001년 싱글 'Forever Memories'로 데뷔한 윈즈[w-inds.]는 2008년 제5회 아시아송페스티벌 아시아 최고가수상, 2009년 제51회 일본레코드대상 우수작품상(Rain is fallin'), 2010년 제52회 일본레코드대상 우수작품상(New world)을 수상했고, 2006년 11월 처음 내한 공연을 했다.
녹색시민예술단의 유유난타 & 진도북춤, 원미희 예술단의 경기민요, 유경혜 교수의 하프 독주, 국모 대통령에 대한 헌화식, 신 아리랑 공연도 마련했다.
'통일한마음문화축제'는 (사)한국문화예술홍보원, 새누리 중앙당 문화관광분과위원회, 서울뉴스타임스 주최로 이벤트 서울이 기획했고 KMB 광복문화TV가 주관방송으로 참여해 녹화방송한다. 총연출은 KT olleh KMB광복문화TV 총괄 PD인 김상수 파스칼 감독이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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