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풍문으로 들었소 1회' 이준, 고아성과 19금 베드신 이어 택시 안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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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2-24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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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문으로 들었소 이준 고아성[사진=SBS '풍문으로 들었소' 1회 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SBS '풍문으로 들었소' 1회부터 공개된 이준, 고아성의 파격 베드신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택시 키스도 눈길을 끌고 있다.

23일 방송된 '풍문으로 들었소' 1회에서는 서봄(고아성)의 임신 사실을 한정호(유준상)와 최연희(유호정)에게 알리려고 집으로 향하는 한인상(이준)의 모습이 그려졌다.

▶'풍문으로 들었소' 1회 택시 키스 영상 보러 가기

이날 정호의 말을 거역한 적 없는 모범생 인상은 집에 가는 택시 안에서 겁을 먹었고, 한강 물에 뛰어들었다. 그러나 자신을 따라 물에 뛰어든 봄의 모습을 보고 마음을 고쳐먹었다.

다시 택시에 오른 인상은 봄에게 "괜찮아?"라고 물었고, "미안해. 내가 다시는 안 그럴게. 그렇게 비겁하면 안 되는데. 이제 겁 안 나"라며 봄을 안심시켰다.

이어 택시 기사에게 자신의 집으로 향해 줄 것을 부탁한 인상은 갑자기 "기사님, 저희 키스 한 번만"이라고 말했고, 택시 기사가 이를 허락하자 "감사합니다"라고 인사한 후 봄에게 뜨거운 키스를 해 눈길을 끌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풍문으로 들었소 이준 고아성, 진짜 웃기다", "풍문으로 들었소 이준 고아성, 전개 엄청 빠르네", "풍문으로 들었소 이준 고아성, 1회에 모든게 다 나온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풍문으로 들었소'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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