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사회공헌 계획] 팅크웨어, 안전운전·양보운전 캠페인 앞장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2-24 11:2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박현준 기자 =팅크웨어는 안전운전·양보운전 관련 브랜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벌이며 운전자의 의식 고취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해 7월부터 실시한 ‘블랙박스 브랜드 캠페인’은 ‘Think Small’이라는 슬로건하에 업계 최초로 제공하는 ‘블랙박스 사고영상 무료 법률 상담서비스’와 ‘세이프업 케어 서비스’로 사후관리까지 책임지는 차별화된 전략을 선보였다.

블랙박스 사고영상 무료 법률 상담서비스는 아이나비 블랙박스 사용자라면 누구나 홈페이지를 통해 사고 영상과 내용을 등록하면 받을 수 있다.

전문 변호사와 손해사정사가 사고영상을 분석해 기본적인 과실 여부부터 대응방법까지 구체적인 법률상담이 무상으로 제공된다.

세이프업 케어서비스는 아이나비 블랙박스 구매 고객 중 홈페이지 제품 등록고객에게 메모리 교체 주기관리·펌웨어·정기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팅크웨어는 블랙박스 사용자 중 사고가 발생하거나 영상이 필요해 확인하는 경우를 제외하면 블랙박스를 방치하는 경우가 많아 정작 사고가 나면 메모리카드 에러나 제품 이상으로 영상을 확인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던 것에 착안해 이 서비스를 선보이게 됐다.

 

팅크웨어는 양보운전 인식을 고취하고 사회적 분위기를 개선하기 위해 ‘희망을 운전한다! 함께하는 대한민국’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팅크웨어]


아울러 팅크웨어는 지난해 11월부터 응급 구조 차량 및 소방차의 대한 운전자의 양보운전 인식을 고취하고 사회적 분위기를 개선하기 위해 대국민 캠페인 ‘희망을 운전한다! 함께하는 대한민국’을 진행하고 있다.

2013년 응급 차량 및 소방차량의 골든타임 내 도착률은 58%에 불과했다.

골든타임은 화재의 초동진압과 응급환자 소생의 가장 중요한 재난발생 최초 5분으로 팅크웨어는 2017년까지 골든타임내 도착율을 74%까지 올리는 것에 동참하고 있다.

회사 측은 “전국망 서비스를 통해 전문적인 기술력과 지속적인 AS를 제공하며 다양한 고객 만족 서비스를 제공했다”며 “특히 직영점과 AS센터가 결합된 종합 브랜드 스토어인 ‘아이나비 프리미엄 스토어’와 보증기간 내 AS시 발생하는 탈 부착 비용을 무료로 제공하는 ‘아이나비 전국 장착 보증 서비스’로 브랜드에 대한 서비스 신뢰도를 견고히 했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2024_5대궁궐트레킹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