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7월부터 실시한 ‘블랙박스 브랜드 캠페인’은 ‘Think Small’이라는 슬로건하에 업계 최초로 제공하는 ‘블랙박스 사고영상 무료 법률 상담서비스’와 ‘세이프업 케어 서비스’로 사후관리까지 책임지는 차별화된 전략을 선보였다.
블랙박스 사고영상 무료 법률 상담서비스는 아이나비 블랙박스 사용자라면 누구나 홈페이지를 통해 사고 영상과 내용을 등록하면 받을 수 있다.
전문 변호사와 손해사정사가 사고영상을 분석해 기본적인 과실 여부부터 대응방법까지 구체적인 법률상담이 무상으로 제공된다.
팅크웨어는 블랙박스 사용자 중 사고가 발생하거나 영상이 필요해 확인하는 경우를 제외하면 블랙박스를 방치하는 경우가 많아 정작 사고가 나면 메모리카드 에러나 제품 이상으로 영상을 확인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던 것에 착안해 이 서비스를 선보이게 됐다.
아울러 팅크웨어는 지난해 11월부터 응급 구조 차량 및 소방차의 대한 운전자의 양보운전 인식을 고취하고 사회적 분위기를 개선하기 위해 대국민 캠페인 ‘희망을 운전한다! 함께하는 대한민국’을 진행하고 있다.
2013년 응급 차량 및 소방차량의 골든타임 내 도착률은 58%에 불과했다.
골든타임은 화재의 초동진압과 응급환자 소생의 가장 중요한 재난발생 최초 5분으로 팅크웨어는 2017년까지 골든타임내 도착율을 74%까지 올리는 것에 동참하고 있다.
회사 측은 “전국망 서비스를 통해 전문적인 기술력과 지속적인 AS를 제공하며 다양한 고객 만족 서비스를 제공했다”며 “특히 직영점과 AS센터가 결합된 종합 브랜드 스토어인 ‘아이나비 프리미엄 스토어’와 보증기간 내 AS시 발생하는 탈 부착 비용을 무료로 제공하는 ‘아이나비 전국 장착 보증 서비스’로 브랜드에 대한 서비스 신뢰도를 견고히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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