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계] 미즈노, 중·상급자용 ‘MP-15’ 아이언 출시

제일모직, 계열 골프장 전직원에게 심폐소생술 교육…테일러메이드, ‘RSi TP’ 드라이빙아이언 선보여

                                                    미즈노의 'MP-15' 아이언

◆한국미즈노(www.mizuno.co.kr)는 2015년 신제품 ‘미즈노 MP-15’ 아이언을 출시했다. 중·상급자용 하프 머슬백 구조로 연철 단조 특유의 부드러운 타구감과 정확성을 제공한다. 헤드의 임팩트 존에 티타늄을 삽입, 저중심 설계를 실현했으며 잔여중량을 헤드 양쪽에 적절히 배분해 헤드의 관성모멘트를 높였다. 좌우로 확대한 스윗 에어리어와 2mm 더 짧게 설정한 중심거리로 정타율과 방향성을 향상했다. 미국PGA 투어프로 루크 도널드가 제작에 참여했다. 7개 세트(4∼10번·PW)에 133만원. ☎[phone]

 

제일모직이 운영하는 글렌로스GC직원들이 CPR 교육을 받고 있다.                                      [사진=제일모직 제공]

◆제일모직은 운영중인 5개 골프장(www.golfsamsung.com, 안양CC 가평·안성·동래베네스트GC 글렌로스GC)의 고객 접점(캐디·경기진행·홀서비스·프론트 등) 직원 516명 전원이 심폐소생술(CPR) 자격증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CPR은 심장마비가 발생했을 때 인공적으로 혈액을 순환시키고 호흡을 돕는 응급치료법이다. 제일모직은 고객이 편안하게 골프를 할 수 있도록 골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돌발 상황에 대비해 직원들에 대한 CPR 교육을 실시했다.

 

                                      테일러메이드의 'RSi TP' 드라이빙아이언

◆테일러메이드코리아는 ‘RSi TP‘ 드라이빙아이언(로프트 20도,길이 38.5인치)을 출시한다. 이 제품은 테일러메이드에서 처음으로 국내 골퍼들에게 선보이는 드라이빙아이언이다. ‘RSi’ 아이언시리즈에 이어 내놓는 상급골퍼를 위한 클럽이다. 테일러메이드의 대표적 기술인 스피드 포켓을 적용, 늘어난 거리와 높은 컨트롤 능력을 구현했다. 홈페이지(korea.taylormadegolf.com)에서 판매된다. ☎[ph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