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배우 김광규가 게스트로 출연해 각 국 대표 G12와 함께 노후 준비에 대해 토론을 벌였다.
이날 김광규는 "노후 준비보다는 결혼을 먼저 하라고 주위에서 말하더라"고 입을 열었다. 이에 장위안은 "현재 많이 벌고 있으니까 노후 준비를 미리 할 필요는 없다"고 의견을 말했다. 하지만 미국 대표 타일러는 "유비무환이라고 미래를 미리 준비해야 한다"고 반박했다.
이어진 나이, 수입, 저축, 결혼 계획 등 광규를 향해 쏟아지는 G12의 질문에 결국 김광규는 버럭하고 말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