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환경의학센터, 청소년·․병원·․집배원 노동 심포지엄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직업환경의학센터가 오는 27일 오후 1시부터 가톨릭의대 의생명과학연구원 1003호에서 직업환경의학 ‘올해의 현장’ 청소년, 병원, 집배원 노동을 주제로 정기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올해의 현장’은 매년 직업환경의학 분야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현장과 연구를 정리하고, 함께 대안을 만들기 위해 각계 연구자 및 전문가, 노동자들을 초청해 노동현장을 변화시킬 수 있는 과제와 대안을 논의하는 자리다.

이번 심포지엄은 청소년, 병원, 집배원 노동을 주제로 선정하여 총 3부로 나누어 진행한다.

직업환경의학센터장 구정완 교수는 “앞으로도 국내 직업환경의학을 선도하는 센터로써 정기 심포지엄을 통해 지속적인 이슈에 대해 연구하고 대안을 논의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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