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의 'Only One'은 드라마 속 주인공들의 스토리에 생명력을 불러 넣는 감성적인 보이스에 화려한 리듬의 팝 발라드 곡으로 리얼 스트링과 클래식 기타, 특수한 악기를 접목시켜 현 대중음악시장에 어쿠스틱 발라드와 확연히 차별화된 감각적인 사운드의 명품 발라드로 완성되었다.
특히 드라마의 강력한 파급력 만큼 가수 티파니를 비롯해 히트작곡가 박수석과 박은우가 공동 프로듀싱을 맡았고 작사 박미정, 편곡 인우, 기타 임선호 등 최고의 아티스트들이 의기투합해 완성도를 높였다.
'블러드' OST 제작사 더그루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한편의 동화책을 보는 듯한 감성적인 티파니의 보이스와 오랜만에 OST에 참여하는 것 만으로 그녀를 기다린 팬들에게 큰 선물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블러드' OST Part 1. 티파니 'Only One'은 24일 정오 멜론, 엠넷닷컴 등 전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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