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경기 안양시 보건소(소장 김보영)가 24일 수원시환경성질환아토피센터(이하 수원아토피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수원아토피센터에서 열린 이날 협약에 따라 안양시민은 수원아토피센터에서 운영하는 숲속학교, 어린이 여름캠프, 패밀리데이, 찾아가는 예방교육 등 아토피성 피부염 예방을 위한 단체프로그램 이용 시 30% 할인혜택을 받게 된다.
또 양 기관은 아토피질환 예방과 관련한 지식과 정보교류도 하게 된다.
김 소장은 “시 보건소에서 운영하는 아토피 예방사업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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