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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일꼬르소 제공
'일꼬르소 바이 지롤라모 바이 레옹'은 일꼬르소가 지난해 유명 패션디렉터 닉 우스터와 협업한 것에 대한 후속 프로젝트로, 30·40대 남성들에게 패션과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프로젝트다. 남성잡지 레옹을 통해 일꼬르소가 남성들의 관심사인 여행, 자동차, 요리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특히 지롤라모 판체타가 직접 디렉팅한 일꼬르소 제품도 하반기에 출시된다. 또 고객과 함께하는 스타일링 클래스와 콘테스트, 쿠킹 클래스, 이색 파티 등 다양한 참여 프로젝트도 실시된다.
LF 관계자는 "남다른 패션 센스와 특유의 카리스마를 가진 지롤라모 판체타는 일본에서 이탈리안식 자유로운 복장을 유행시킨 장본인으로, 이탈리아 감성 캐주얼 브랜드인 일꼬르소와 가장 잘 어울리는 모델"이라며 "지롤라모 판체타와 함께 패션을 넘어 남성들의 라이프스타일 전반과 교감하고 소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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