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처음 열린 이날 행사에는 구글코리아에 최연소로 입사했으며, 국내 대학생들이 주요 멘토의 하나로 손꼽는 김태원 팀장이 ‘창의적인 관점과 진로 무엇이 차이를 만드는가’를 주제로 강연했다.
이날 김 팀장은 "지금 어디에 있는지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어디로 가고 있는지가 중요하다"며 "남들과 다르게 보는 관점이 차이를 만들고, 이러한 차이가 창의적인 가치로 탄생한다"고 강조했다.
'찾아가는 학부모교실'은 2014년부터 이주 공무원과 자녀들만 대상으로 국무조정실과 세종시교육청이 공동으로 개최했으나, 올해부터 그 대상을 지역주민까지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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