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차태현 '아줌마가 무서워' 족구대결에서 눈물 글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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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2-25 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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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우리동네 예체능 캡처]



아주경제 서미애 기자 =‘우리 동네 예체능’ 족구팀이 서울 마포 길족회 팀과 족구 대결을 펼쳤다

24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 족구팀은 서울 마포 길족회 팀과 족구 대결을 벌이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우리동네 예체능’ 족구팀은 차태현이 샘과 이규환의 공백을 메꾸려 급하게 합류해 마포 길족회 어머니 족구팀과 맞대결을 벌였다.

그러나 차태현은 누나들의 쉴 새 없는 맹공에 결국 눈물을 보이며 “아줌마가 너무 무서워”라고 심경을 고백했다.

한편, 예체능 팀은 1세트에서 마포 팀에 6대 15로 크게 패했으나 2세트는 15대 13으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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