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충주시수안보온천협의회 최지원 회장, 명예미소국가대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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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2-25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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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양만규 기자 =충주시 수안보온천협의회 최지원 회장이 2014 하반기 명예미소국가대표에 선정됐다.

명예미소국가대표는 (재)한국방문위원회에서 여행객에 대한 친절서비스 제공 및 환대실천 등으로 한국관광발전에 이바지 한 사람을 대상으로 선정하고 있다.

이번 명예미소국가대표는 출입국․세관, 교통, 음식, 쇼핑, 숙박, 안내, 관광경찰 등 관광접점의의 여러분야로 나누어 뛰어난 환대정신을 발휘하여 대한민국을 대표하여 일하고 있는 관광업 우수종사자 총 25명을 선정했는데 충북에서는 최지원 회장이 포함됐다.

명예미소국가대표에게는 위촉패, 기념메달 수여와 더불어 (재)한국방문위원회 홈페이지 ‘명예의전당’에 등재되고 동 위원회에서 주최하는 각종 행사에 참여할 수 있는 자격 등의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충북도에 따르면 “최지원 수안보온천협의회 회장을 역임하면서 상거래 질서 확립을 위한 봉사활동, 각종 정화활동, 종사원 위생 및 친절서비스 교육 등 관광수용태세 개선에 앞장서 수안보온천특구 관광활성화에 이바지한 점을 인정받아 선정된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충북도는 충북의 관광발전을 위해 기여한 분들이 명예미소국가대표로 선정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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