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예미소국가대표는 (재)한국방문위원회에서 여행객에 대한 친절서비스 제공 및 환대실천 등으로 한국관광발전에 이바지 한 사람을 대상으로 선정하고 있다.
이번 명예미소국가대표는 출입국․세관, 교통, 음식, 쇼핑, 숙박, 안내, 관광경찰 등 관광접점의의 여러분야로 나누어 뛰어난 환대정신을 발휘하여 대한민국을 대표하여 일하고 있는 관광업 우수종사자 총 25명을 선정했는데 충북에서는 최지원 회장이 포함됐다.
명예미소국가대표에게는 위촉패, 기념메달 수여와 더불어 (재)한국방문위원회 홈페이지 ‘명예의전당’에 등재되고 동 위원회에서 주최하는 각종 행사에 참여할 수 있는 자격 등의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이어 “앞으로도 충북도는 충북의 관광발전을 위해 기여한 분들이 명예미소국가대표로 선정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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