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킬미힐미' 황정음과 지성이 스티커 사진을 찍는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1일 MBC 공식 트위터에는 "너와 나의 연결고리♬ 이건 우리만의 스티커 사진! 오리진(황정음)과 신세기(지성)의 데이트 현장 포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황정음과 지성은 턱에 두 손을 대며 꽃받침을 하거나, 브이자를 그리며 사진을 찍고 있다. 특히 신세기로 변한 지성은 연신 진지한 표정으로 사진을 찍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다중인격장애를 소재로, 일곱 개의 인격을 가진 재벌 3세와 그의 비밀주치의가 된 레지던트 1년 차 여의사의 버라이어티한 로맨스를 그린 힐링 로맨틱코미디 드라마인 ' 킬미힐미'는 매주 수·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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