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승훈 기자 = 박원순 서울시장은 25일 오전 10시 시민청 활짝라운지에서 열리는 '쾌적한 학교 화장실 함께 꿈' 시민공모전 시상식에 참석해 시상한다. 또 시범사업에 참여한 7개 학교에 친필로 작성한 감사패를 전달한다.
'쾌적한 학교 화장실 함께 꿈'은 서울시가 교육청과 공동으로 어둡고 칙칙했던 학교 화장실을 아이들이 가고 싶은 밝은 화장실로 변신시키는 프로젝트다.
지난해 7개 학교를 시범으로 선정하고 학생, 학부모, 교사, 설계사, 디자이너의 의견을 반영해 2월 말 준공을 목표로 현재 공사 중이다.
시상식은 서울시 인터넷 방송 라이브서울(http://tv.seoul.go.kr)을 통해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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