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EZ,해빙기 대비 건설현장 안전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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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2-25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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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해빙기를 대비해 공동주택 및 대형건축물 건설 현장에 대한 안전점검을 3월2일부터 3월11일까지 실시하기로 하였다

이번 점검은 2개반 8명으로 구성되어 공동주택 15개소, 대형건축물 8개소, 총 23개소 건설현장에 대하여 실시할 예정으로 대규모 토지 터파기에 따른 흙막이공사와 구조체의 외부 비계 및 내부 동바리 설치 등 취약공종인 가설구조물의 안전관리 상황을 중점적으로 점검하여 사전에 안전사고를 예방할 계획이다

또한 현장 감리에 대해서도 1/4분기 업무수행 실태를 함께 점검함으로써 양질의 시공유도와 품질관리에 철저를 기하도록 하여 견실하고 고품격인 건축 환경을 구축할 계획이다

경제자유구역청은 이번 점검을 통해 공사 및 감리업무 부실현장에 대해서는 행정제재 등 엄중 조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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