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EZ,미추홀공원내 갯벌문화관, 다례원, 소회의실 및 강의실 등의 대관을 통한 공원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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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2-25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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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송도국제도시 미추홀공원 내 갯벌문화관 및 다례원 생태ㆍ전통문화ㆍ교양강좌 프로그램 위탁운영 기관이 2월 새롭게 선정됨에 따라 공원에 맞게 생태교육 위주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며 공원활성화를 위해 소회의실 및 강의실을 대관할 계획이다.

미추홀공원내에 갯벌문화관에는 4개의 강의실과 다례원에는 2개의 전통체험장이 있으며, 공원활성화를 위해 2시간기준 2만원, 야간의 경우 전기료를 포함하여 3만원에 3월 2일부터 대관할 예정이다.

현재 인천시경제자유구역청 홈페이지 고시란에 『미추홀공원내 갯벌문화관 및 다례원 소회의실, 강의실 등의 사용료 고시』로 게시되어 있으며, 대한민국 국민이면 단체 및 개인, 누구나 사용료를 내고 이용이 가능하다.

미추홀공원내 소회의실 및 강의실은 작게는 33.75㎡부터 크게는 79.20㎡까지 다양한 크기의 회의실 및 강의실이 비치되어 있으며, 빔 프로젝트 등이 설치되어 있어 전문성 있는 회의 개최도 가능하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인천경제자유구역청 환경녹지과(453-7257)로 문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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