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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국내 주식형펀드에서 하루 만에 자금이 이탈했다. 25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3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263억원이 유출됐다. 해외 주식형펀드에서는 16억원이 순유입됐다. 머니마켓펀드(MMF)에선 7927억원이 빠져나갔다. MMF설정액은 100조2774억원, 순자산총액은 101조2942억원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