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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모델이 'G 플렉스2'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제공=LG전자]
아주경제 박현준 기자= LG전자는 곡면 디자인 스마트폰 ‘LG G 플렉스2’를 글로벌 시장에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G 플렉스2는 3월 미국을 시작으로 아시아, 유럽 등 주요 글로벌 시장에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G 플렉스2는 5.5인치 곡면 디스플레이와 퀄컴 스냅드래곤 810을 탑재했다.
LG전자 MC사업본부장 조준호 사장은 “전작을 뛰어넘는 디자인과 차별화된 기능을 갖춘 G 플렉스2로 글로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며 “전작도 해외에서 평가가 좋았던 만큼 그 이상의 성과를 내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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