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류태웅 기자= KB투자증권은 현대해상에 대해 지난해 순이익이 시장예상치를 상회했고 수익성은 개선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만원을 유지했다. 25일 유승창 KB투자증권 연구원은 "현대해상의 지난해 순이익은 2333억원으로 시장예상치를 웃돌았다"며 "이는 12월 법인세 환급이 발생한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유 연구원은 "특히 보험영업 수익성은 점진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며 "이를 바탕으로 올해 순이익은 증가추세로 전환할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중국 '일대일로', 세계경제 성장 기폭제 되나 #순이익 #현대해상 #KB투자증권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