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고은 아이엠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3분기 당기순익은 전년대비 48% 오른 642억원으로 개선됐으나 자동차 및 장기손해율도 상승해 경과손해율이 1.1%포인트 상승했다"며 "올해 일반 및 자동차 손해율이 개선되나 투자이익률은 하락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실손 보험의 갱신이 시작되면서 위험 손해율이 향후 안정화될 수 있으나 올해 하반기나 내년부터 실적으로 가시화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