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무주군, 반딧불농·특산물 100억 프로젝트 추진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2-25 09:0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최규온 기자 =전북 무주군이 농·특산물 100억 프로젝트 추진에 들어갔다.

100억 프로젝트는 '농민도 부자되는 무주' 실현을 위해 올 한 해 직거래와 우체국 쇼핑몰, 반딧불 사이버 장터 등을 통해 100억 매출을 달성한다는 내용이다.

군은 목표 달성을 위해 거래 품목과 수량을 다양화하는 한편, 다기능·다용도 소포장재 지원과 인센티브를 확대해 신규 참여 농가를 늘려나갈 계획이다.

반딧불 농·특산물 100억 프로젝트 첫 출발은 지난 1월 26일~2월 17일까지 서울과 부산, 경기, 대전, 전북권 8개 지역에서 펼쳐졌던 설맞이 직거래 장터.

직거래장터에서는 40여 농가가 사과와 벌꿀, 더덕, 한과, 곶감, 표고버섯, 머루와인, 도라지 등을 판매해 2억8600여 만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우체국 쇼핑몰과 반딧불사이버장터를 통해서도 총 5억6000 여 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