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지연 기자=LS네트웍스는 프로스펙스 아동용 의류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프로스펙스 키즈 의류는 신체활동량이 많은 7~11세 아동을 주요 타깃으로 발수·방풍·신축·경량·흡습속건 등의 기능성을 갖춘 점이 특징이다.
아이들의 연약한 피부를 위해 인체에 무해한 소재를 사용했으며, 활동 시 의류의 조임 끈이 외부에 걸리지 않도록 설계하는 등 안전성도 놓치지 않았다.
남아용과 여아용으로 구분되며, 운동복부터 티셔츠, 반바지, 레깅스 등으로 구성됐다.
프로스펙스 관계자는 "처음 선보인 키즈 의류는 기능성과 안전성, 편안한 착용감, 화사한 색상으로 다가오는 봄 일상복은 물론 운동복, 외출복으로 활용도가 높다"며 "프로스펙스를 사랑해주신 고객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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