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인천점 봄 맞이 러브잇 감성 마케팅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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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2-25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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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웃도어 새봄 맞이 새단장 오픈 기념 대대적 행사도 전개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신세계인천점이 봄 시즌을 맞아 오는  27일부터 ‘러브잇(LOVE IT)’을 주제로 패션 캠페인으로 한 감성 마케팅을 선보인다.

'러브 잇'은 신세계가 프랑스의 대표적 디자이너인 피에르 아르디와 함께 컬래버레이션 아이템으로 다양한 디자인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먼저 피에르 아르디의 심볼인 기하학적 큐브 패턴과 블랙 솔리드 컬러를 안과 밖에 적용하여 두 가지 스타일로 연출할 수 있는 리버서블 백을  27일부터 3월 1일까지 신세계(씨티,삼성,포인트)카드로 당일 20만원 이상 구매시 일 선착순 300개 한정으로 5층 사은행사장에서 증정한다.

그리고 피에르 아르디 그만의 큐브 패턴으로 만든 단 12개의 리미티드 에디션을 만나볼수 있다.

아이템은 후디재킷, 쿠션, 머그컵, 스웨트 셔츠, 목걸이, 스냅백, 핸드폰 케이스, 에코백, 재킷, 우산, 팔찌, 양말이다.

판매기간은 2월 27일부터 소진시까지 이며 판매장소는 신세계몰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신세계인천점은 이외에도 아웃도어에서 새봄 맞이 새단장 오픈 기념 아웃도어 대전을 진행한다.

2월 27일부터 3월 5일까지 4층 이벤트홀에서 진행되며 이월상품을 최대 8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참여 브랜드는 디스커버리, 코오롱스포츠, 블랙야크, 빈폴 아웃도어 외 다수 브랜드가 참여하며, 대표적인 가격대로는 코오롱스포츠에서 티셔츠 43,200원, 바지 84,000원, 바람막이 점퍼 150,000원 등을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신규 브랜드인 디스커버리, 몽벨, 빈폴아웃도어에서 같은 기간, 장소에서 첫 이월 상품전을 진행한다.

디스커버리에서 티셔츠를 38,000원에 방수재킷을 129,000원에 빈폴아웃도어에서 티셔츠 49,800원에 바지 82,800원에 판매할 예정이다.

그리고 일별 한정판매도 진행할 예정이다.

 27일에는 밀레에서 티셔츠를 200매 한정으로 3만9,500원에 블랙야크 재킷 100매 한정으로 12만9,000원에, 28일에는 밀레에서 고어 재킷을 100매 한정으로 13만5,000원에,3월 1일에는 밀레에서 바람막이 점퍼를 100매 한정으로 5만9,000원에 판매할 예정이다.

신세계인천점 홍보담당자는 “본격적인 봄 시즌을 맞아 패션을 사랑하는 고객들에게 봄을 전하는 특별한 캠페인을 본사와 함께 진행하게 되었으며, 봄 꽃이 본격적으로 피는 3월부터 나들이 산행이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대다수 브랜드가 참여하는 아웃도어 새단장 오픈행사도 같이 병행 진행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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