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게임빌(대표 송병준)은 자사 히트작 ‘다크어벤저2(DARKNESS REBORN)’가 글로벌 누적 10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
특히 해외 다운로드 비중이 90%에 육박한 가운데, 중국 시장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으며, 미국 시장에서도 높은 비중을 보인 것으로 드러났다. 무엇보다 글로벌 시장 전역에서 확실한 눈도장을 받고 있는 점이 주목된다.
불과 3개월 새 1000만 고지에 오른 ‘다크어벤저2’는 현재 필리핀, 그리스, 칠레 등 18개 국가 구글 플레이 게임 매출 TOP 50에 랭크되어 있으며, 불가리아 애플 앱스토어에서는 게임 장르 매출 1위에 오르는 등 글로벌 인기를 고수하고 있다.
특히 고유의 게임성과 운영 노하우가 조화를 이루면서 전 세계 모바일게임 팬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시리즈 인기가 거듭되면서 브랜드 인지도가 갈수록 상승세를 타고 있다. 이로써 ‘다크어벤저 시리즈’는 통산 글로벌 3000만 다운로드를 겨냥하고 있다.
‘다크어벤저2’는 악의 화신 드래곤 벨페고르와 대장군 데미안 사이에서 왕국을 구하는 용사의 모험을 담은 대작 액션 MORPG로 스마트 기기 환경에 최적화된 재미와 지속적인 유저 맞춤형 콘텐츠 업데이트를 통한 양질의 서비스를 기반으로 차세대 글로벌 스테디셀러로 육성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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