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강한나는 본인의 페이스북을 통해 "처음으로 완성된 영화 '순수의 시대'를 본 날"이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강한나는 영화 '순수의 시대' 포스터를 들고 활짝 웃고 있다.
특히 강한나는 하얀색 반지를 낀 손가락으로 강하늘을 가리키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순수의 시대'는 1398년 발생한 조선시대 왕자의 난을 모티브로 하고 있다. 장군 김민재(신하균), 왕자 이방원(장혁), 왕의 사위이자 장군의 아들 진(강하늘) 그리고 그들을 매혹한 기녀 가희(강한나)의 이야기다. 3월 5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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