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보건대, 보건계열 전학과 국가고시서 탁월한 성적

아주경제 김병진 기자= 대구보건대 보건계열 모든 학과가 2014년 국가고시에서 전국 수석 등 우수한 성적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8일 대구보건대에 따르면 간호학과의 경우 간호사 국가고시에서 응시인원 100명이 전원 합격, 합격률 100%를 기록했다.

임상병리과 이경환 씨는 임상병리사 국시에서 280점 만점에 274점으로 전국 수석을 차지했다.

안경광학과는 이번 안경사 국시에서 합격률 90.2%(102명 응시해 92명 합격)로 전국 평균 합격률 76.2%보다 14% 포인트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안경광학과 이근영 씨는 250점 만점에 246점을 받아 전국 차석에 올랐다.

물리치료과와 치위생과도 93.9%와 92.1%의 합격률로 전국 평균에 비해 각각 5.3% 포인트, 3.2% 포인트 높았다.

언어재활과는 82.4%의 합격률을 나타내 전국 평균 71.9%에 비해 10.5% 포인트, 방사선과는 전국 평균보다 6.6% 포인트 높은 75.1%를 각각 기록했다.

보건행정과도 의무기록사 국시에서 전국 평균보다 9.8% 포인트 높은 합격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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