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소방서(서장 전광택)가 고품질 응급응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팔을 걷어 부쳤다.
소방서는 25일 부림동 소재 커피숍에서 119구조대원,구급대원,상황실 요원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고품질 응급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한 간담회를 실시했다.
회의는 병원전 응급처치 향상을 위한 교육과 분야별 응급처치 사례발표와 현장활동 중 우수사례, 애로사항 청취 순으로 진행됐다.
전 서장은 “현장활동을 하면서 법규에 있는 내용도 중요하지만 시민의 입장에서 한번 더 생각해 우리가족을 응급처치해 이송한다는 심정으로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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