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세종시 편의점에서 총기를 난사하고 도망친 용의자는 충남 금강변에서 총기와 함께 발견됐다.
이날 용의자의 총에 맞은 편의점 사장과 그 아버지, 같은 건물에 사는 남성은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모두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편의점 사장의 여동생과 사귀다 헤어진 남성을 용의자로 특정하고 있다.
현재 경찰은 용의자 차량을 충남 공주에서 발견하면서 수사범위를 축소하고 있었으나 용의자는 금강변에서 총기와 함께 사망한 채 발견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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