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새로이 구성된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은 20대에서 60대까지 교사, 자영업자, 회사원, 전업주부 등 다양한 계층에서 자발적으로 참여한 시민 223명으로 구성됐다. 모니터단 활동 기간은 3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내년 2월까지 1년간이다.
이들은 거창하게 돈이 많이 드는 정책은 아니더라도 한두 가지 작은 것만 바꿔도 일상생활에 실질적으로 보탬이 되는 작지만 가치있는 정책들을 발굴하고, 민원불편사항 등을 ‘생활공감 국민행복’ 전용사이트(www.happylife.go.kr)를 이용해 365일 언제든지 제안·제보하게 된다.
또한, 다양한 정책현장 참여, 모니터링 및 나눔·봉사활동을 통해 시정에 대한 다양한 의견 수렴 및 시민이 행복한 시정을 구현하는데 적극 앞장서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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