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중기벤처팀 기자 = 한국어교원 양성기관인 EK티처 한국어교사원격평생교육원(원장 이순재) 유길상 대표가 '평화의 소녀상'(캘리포니아 글렌데일 소재)에 다녀왔다.
이 자리에 함께 참여한 미국 위안부 나비모임 회장 안젤라 리는 역사를 부정하고 교과서에도 관련 내용을 왜곡하는 일본 정부를 개탄하며, 보다 많은 학생들에게 성노예로 희생된 위안부 할머니들의 슬픔을 세계적으로 알려야 한다며 학교교육에 직접 참여하겠다는 계획을 알렸다.
또한 캘리포니아 플러튼 지역에서 온 고등학생들과의 면담을 통해 향후 활동계획과 지원방향, 학교교육방안 등에 대한 심도 깊은 의견을 나누는 계기가 되었다.
이에 대하여 EK티쳐 한국어교사원격평생교육원 유길상대표는 위안부의 슬픔을 세계적으로 알리는데 보다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한국어교원을 양성하고 있는 EK티쳐 한국어교사원격평생교육원(
http://www.ekt.or.kr)은 EK티쳐 한국사(
http://news.khpluss.co.kr), EK티처 관광통역안내사(
http://news.tgam.or.kr), 국제의료관광코디네이터(
http://news.kmpluss.or.kr), EK티쳐 간호학사 (
http://news.nursehaksaa.com), EK티처 경영지도사(
http://news.mcee.or.kr), 미술심리상담지도사 (
http://news.33m.or.kr) 등을 운영하며 한국 문화를 세계적으로 알리는데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한국어교사원격평생교육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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