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주민들 애로·건의사항 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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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2-25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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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의왕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의왕시(시장 김성제)가 24일 내손1동 주민센터에서 찾아가는 시장실을 열고, 주민들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역 주민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찾아가는 시장실에서 주민들은 갈미1로 보안등 추가 설치, 갈미공원 주변 가로수 전지작업, 산책로 애완견 안내표지판 설치, 보도블럭 정비 등 주민생활 개선을 위한 다양한 건의사항을 전달했다.

김 시장은 “이 날 건의된 의견들에 대해 해당부서와 관련기관과의 협조아래 주민들의 의견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또 “지난 민선 5기는 우리시가 교육과 복지 부분을 비롯한 많은 분야에서 큰 발전과 변화를 거두었다”며 “앞으로 민선6기에는 도시개발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 지역발전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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