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경제 최규온 기자 =전북 장수군 번암면이 3·1절을 앞두고 시가지를 국기게양 모범거리로 지정하는 등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번암면은 3.1운동을 이끈 민족대표 33인중 한 사람인 백용성조사 탄생성지인 죽림정사와 한말 호남의병장으로 활동한 전해산 기념관이 위치한 곳으로 순국선열들의 뜻이 살아 숨 쉬는 충절의 고장이기도 하다.[사진=장수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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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최규온 기자 =전북 장수군 번암면이 3·1절을 앞두고 시가지를 국기게양 모범거리로 지정하는 등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번암면은 3.1운동을 이끈 민족대표 33인중 한 사람인 백용성조사 탄생성지인 죽림정사와 한말 호남의병장으로 활동한 전해산 기념관이 위치한 곳으로 순국선열들의 뜻이 살아 숨 쉬는 충절의 고장이기도 하다.[사진=장수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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