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델이 웨어러블 기기를 착용한 모습.[사진=삼성전자 제공]
IT융합기술 발전에 따른 웨어러블 스마트기기 관련 산업동향 파악 및 중소·IT기업의 사업화 전략수립을 위한 핵심기술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웨어러블 스마트기기 산업동향과 전개방향' △서비스 생태계 관점에서의 '사물인터넷(IoT) 기반의 웨어러블 디바이스를 이용한 사업화 전략' △스타트업 중소·중견기업 입장에서의 '스마트센서를 활용한 웨어러블 디바이스 기술이슈와 비즈니스 모델(스마트깔창)' △'스마트글래스 관련 기술개발 동향 및 상용화 사례'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삼성, 엘지, 동부대우전자 등 대기업을 비롯해 전자IT 기기 및 부품, 센서 개발, 앱개발 관련 기업 등 중소 전자IT 업체들이 대거 참석해 미래 신산업·신시장 창출형 웨어러블 스마트기기 산업 발전방향에 대한 전략을 공유했다.
한편,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2004년 이후 10여년 동안 전자·IT등 산업별 인적자원개발협의체(SC: Sector Council)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산업별 인력수급 동향분석 및 대안 마련, 기술변화에 따른 선제적 산업인력확충 방안 모색 등 원활한 산업인력수급 지원을 위해 노력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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