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소방서(서장 김권운)가 2015년 로이와 함께하는 소방안전교실 참가 접수를 성황리에 마감했다.
지난해 부터 소방서에서는 전국 최초 인기 만화영화 “로보카 폴리”의 제작사인 ㈜로이비쥬얼과 업무협의를 통해 “로보카 폴리”의 소방차 캐릭터인 로이를 활용한 어린이 소방안전교실을 운영, 어린이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2015. 로이와 함께하는 소방안전교실에서는 특별 제작한 로이탈인형을 활용하며, 참가한 어린이들에게 소소심 홍보용 로이 소방차 종이접기 기념품증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한편 권오성 반장은 “작년에 이어 로이 소방안전교실에 보내주신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린다”면서 “보다 흥미롭고 즐거운 안전교육으로 보답해 어린이 안전문화 정착 및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