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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임직원들이 25일 첫 입학 축하 학용품 키트 제작 행사에서 아이들에게 가방을 선물해주고 있다.[사진=신한은행 제공 ]
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신한은행 임원 및 본부장 21명은 25일 전국 아동복지시설 예비 초등학생에게 학용품 세트를 선물했다.
2004년부터 시작해 83회를 맞는 이번 임원자원봉사활동은 초등학교 입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노트와 필기구 등 총 17종의 학용품을 준비해 가방에 포장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물품은 전국 아동복지시설 397명의 아이들에게 전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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