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격대회 첫째날인 지난 24일 남고부 공기소총 단체전에서 1위를 차지한 한광고등학교가 1850.7점으로 비공인 주니어 신기록을 수립했다.
또 여고부 공기소총 단체전에서는 1위를 차지한 경기체육고등학교가 1244.9점으로 비공인 주니어 신기록을 수립했다.
이밖에 남고부 공기소총 개인전 1위는 204.8점으로 오산고등학교 이재원 선수가 차지했으며, 여고부 공기소총 개인전 1위는 204.5점으로 울산여자상업고등학교 정희령 선수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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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기 전국 중·고등학생 사격대회[사진제공=인천 남구]
한편 24일 개막한 미추홀기 전국 중·고등학생 사격대회는 오는 27일까지 옥련사격장에서 개최된다.
대회에는 전국 95개 중·고등학교에서 공기소총과 공기권총 등 8개 세부종목 575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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