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산업 인수전,호반건설 첫 참여..롯데·신세계·CJ·애경 최종 검토

금호산업 인수전,호반건설 첫 참여..롯데·신세계·CJ·애경 최종 검토[사진=금호산업 인수전,호반건설 첫 참여..롯데·신세계·CJ·애경 최종 검토]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호남지역 건설사인 호반건설이 금호산업 인수전에 참여한다.

25일 호반건설에 따르면 여의도 산업은행 별관을 방문, 인수의향서(LOI)를 제출했다.

이날 금호산업 인수의향서 마감을 앞두고 롯데·신세계·CJ·애경 등 대기업들도 참여 최종 검토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금호산업은 아시아나항공의 지분 30.08%를 가진 최대주주로 알려졌다. 금호산업을 인수하면 사실상 아시아나항공의 경영권도 손에 넣는다.

또 아시아나항공은 다시 에어부산의 지분 46.00%, 금호터미널 지분 100%, 금호사옥 지분 79.90%, 아시아나개발 지분 100%, 아시아나IDT 지분 100% 등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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