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 TV] 전국동계체육대회, 김해진 쇼트 1위…차세대 피겨여왕 꿈 꿔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2-25 16:2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영상 출처= 유튜브 HeeYuHee]

아주경제 김혜란 기자 = '김해진 쇼트 1위' '김해진 쇼트 1위' '김해진 쇼트 1위'

한국 여자 피겨 기대주인 김해진이 올 시즌 처음으로 라이벌 박소연(18·신목고)을 앞섰다.

김해진(18·과천고)은 24일 울산 과학대실내빙상장에서 열린 '제96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여자 고등부 쇼트프로그램에서 합계 53.22점으로 1위에 올랐다. 박소연은 49.90점으로 2위를 차지했다. 

김해진은 지난해 '2014년 전국남녀 피겨스케이팅 회장배 랭킹대회'에서 우승한 박소연에 이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지난 1월 열린 '제69회 전국남녀 피겨스케이팅 종합선수권대회'에서도 5위에 머물렀다. 당시 176.61점을 받은 박소연이 우승을 차지했다. 최근 '2015 4대륙 피겨스케이팅 선수권 대회'에서도 김해진은 종합 11위를, 박소연은 9위를 기록했다. 

이번 '제96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여자 고등부 쇼트프로그램에서 1위 김해진, 2위 박소연에 이어 3위와 4위에는 각각 45.33점을 받은 최원희(노원고)와 44.52점을 기록한 채송주(17·화정고)가 이름을 올렸다.
 

[사진= 유튜브 HeeYuHee 영상 캡처]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