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양약품, 인플루엔자 분할백신 바이알 제조허가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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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2-25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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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일양약품은 인플루엔자 분할백신 인 ‘바이알’ 제조허가를 식품의약품안전처로 부터 승인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이로써 일양약품은 국내 판매는 물론, 바이알 형태로 수출되는 세계 백신시장 진출에 탄력을 받게 됐다. 

일양약품은 연간 최대 6000만 도스의 백신 생산이 가능한 ‘EU-GMP’급의 백신공장을 통해 성인용 및 소아용 독감백신을 판매 중이며, 국내 2번째로 유정란 방식의 4가 독감백신 임상시험을 승인 받아 임상을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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